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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 33대 회장이며 미러클포인트 교회 담임인 박재만 목사가 지난 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유족으로는 부인 박성연 목사와 다윗, 현준, 현민씨 등 세 아들이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내일(6일) 오후 3시30분 풀러턴 은혜한인교회(1645 W. Valencia Dr)에서 열린다. ▶연락: (714)403-2193 부고 박재만 박재만 목사 미러클포인트 교회 부인 박성연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이 박재만 목사(미러클포인트교회)와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를 각각 회장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교협은 지난달 21일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 목사를 전원 찬성으로 추대했다. 심상은 회장의 뒤를 이은 박 신임 회장은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들의 뒤를 이어 중책을 맡게 돼 부담스럽지만 동시에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금까지 교협이 쌓아온 ‘오렌지카운티의 어려운 교회를 살리는 일을 한다’는 이미지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회장, 이사장 이·취임 예배는 오는 14일(일) 오후 4시30분 라하브라의 미러클포인트교회(1540 W. La Habra Blvd)에서 열린다. 문의는 전화(213-255-0296)로 하면 된다.박재만 목사 박재만 목사 회장 선출 담임목사 한기홍